알라딘서재

윤상호님의 서재

언제부터인지 공병호의 책을 읽을 때, 이책 저책 읽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실용독서기술이니 독서노트 등에서는 그 나마 자신의 정리기술이 잘 발휘되었던 듯하다. 그래서 그의 책을 그 이후로 여러번 사 보았다. 그런데 그의 책들의 내용이 서로 중복되는 느낌이 들기시작했다. 이리 저리 짜깁기를 한 느낌, 때로는 부분 부분 외국 서적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이 책의 앞부분도 비슷한 느낌을 준다. Motley Fool의 How to become rich 인가? 에서 읽은 내용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이부분 저부분이 그런식이다. 

 사실 그의 이 번 책은 꽤 늦었다는 느낌이다.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개인 리더쉽 등 이런 식의 주제의 책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에 걸쳐 꽤 많은 내용과 책이 출간되었다. 내용이 진화하고 발전해가면서, 혼다 켄의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 '경제학 콘서트' 등 잘 정리되고 좋은 내용의 책들이 많이 나왔다. 출판홍수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병호씨는 비슷한 아류의 책을 낸 듯 하다. 새로운 내용은 없고, 독자들에게 무엇이 읽을만한 좋은 책인지 선택의 어려움과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보인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