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책은 민그림작가님의
《꾸빵이와 봄이의 낭만 캠퍼스 컬러링북》입니다!!
단순한 컬러링북을 넘어, 작은 캠퍼스를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에요.

특히 챕터마다 스토리가 이어지듯 구성되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 자신이 이 캠퍼스의 학생이 된 듯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함께 어우러지는 “꾸꿈대학교”라는 세계관은 보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웃음을 짓게 만들어요.

파트1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꾸빵이, 봄이, 오도로, 꾸리, 그리고 고양이의
학생증이 있답니다.

파트 2에서는 등장인물 꾸빵이와 봄이의
연습용 도안들이 있어요.
너무 귀엽죠?
파트3과 파트 4부터는 본격적인 캠퍼스
도안들이 시작되는데 너무 예뻐서 체험도안을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그래도 체험단으로써 소개를 해드려야하니
고르고 고른 8가지 도안들 보여드릴게요.
먼저 파트3 <꾸꿈대학교에서 일어난 일>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엽죠?
이제 마지막파트를 소개해드릴게요.

파트4 <꾸빵이의 평화로운 일상>입니다.
여기도 예쁜 도안 한가득이라 몇가지만 고르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웠어요.
제가 고른 체험 도안은!!!
바로!!!! "혹시...고양이좋아해?"라는 제목인데
꾸꿈대학교 동아리 모집 도안이예요.

예쁘게 체험해보겠습니다.
쨘✨✨
저는 아트엑스 126색 색연필을 사용해서 색칠했는데요.
색이 더해질수록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즐거웠어요.
완성한 페이지를 보고 있으면 뿌듯함과
동시에 작은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듭니다.
“오늘 하루 조금 지쳤다면, 이 책에서 잠시 머물러도 좋아요.”라는
작가님의 말처럼, 색칠하는 동안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고 힐링이 되었어요.
귀여운 캠퍼스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
하루의 작은 쉼표가 필요한 분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색연필을 꺼내들면,
여러분도 어느새 ‘꾸꿈대학교’의 학생이 되어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로,
직접 색칠하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