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온리유님의 서재
그러고는 또다시 넋 나간 둣 모니터를 뚫러지게 바라보고요.
새 메일이 도착했을 때 들리는 그 짧고 무덤덤한 신호음에,
툴바의 그 코딱지만 한 편지봉투 아이톤에
제 인생이 달려 있었어요.
그 때 관점으로는 앞으로의 인생이 거기에 달려 있었던 겁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