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발견하고 바로 읽기 시작했는데요,
우선 문장이 깔끔하고 읽기 쉽습니다.
편지형식으로 다른 사람의 상담편지를 예로 들어서
그것에 대한 대처방법과 남자들의 심리를 잘 설명했습니다.
느끼는 것이 참 많더군요.
물론 중간에 감정 같은 복잡 한 것은 표현방식 때문에 헷갈린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대체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전 지금까지 해리포터같은 판타지를 주로 읽었는데요,
그 이유는 판타지가 아무래도 지루하지 않기 때문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도 재미있게 영어공부도 하면서 여러가지 배울 수 있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