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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님의 서재
  • ssum  2019-04-29 14:30  좋아요  l (0)
  • 이런 분들의 특징은 무엇을 읽던 간에 본인이 갖고 있는 광신적 이데올로기에 억지로 끼워 맞춰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책에 이런 어줍짢은 댓글을 다는지 독자로써 정말 찝찝합니다. 병적 확증 편향의 참예시입니다.
  • M.ASIA  2019-04-30 13:20  좋아요  l (0)
  •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름다움‘이라는 주관적인 감각에 대한 조작적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인간적이고 현재적인 관점에서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면 범용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 주의하며 읽었고, 책을 읽으면서 그 부분에 대한 보완이 되어 있는 점을 발견하여 만족스럽게 책을 읽었습니다.

    헌데 짤막한 100자평을 읽고 사람의 심상을 다 파악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귀하야말로 정말 어줍잖고 병적인 확증 편향을 갖고 계신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댓글을 다시기 이전에 거울을 먼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옛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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