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읽는 고양이의 숲
알라딘에서 선물이 왔군!
집에 와서 택배 상자들을 봤는데 둘째가 이미 하나 뜯어놨다. 근데 상자 안에 덜렁 카드만 있는 것?! 아니 이녀석 내거 어쩐거야.. 두번째 상자를 뜯으니 다이어리와 달력이 나왔다. 예쁘네..😍 근데 여긴 카드는 없고?? 서달과 북플로 두세트가 와야할텐데?!
둘째가 어딘가에 뒀겠거니 하고 물어봤다. 그런데 상자에 카드만 있었다고!! 두둥- 얘가 탐낼 만한 게 아니라서 거짓말 할리도 없다.
작년엔 다이어리 달력 네개씩 주더니.. 알라딘아, 나한테 왜이래? ㅋㅋㅋ 설마 작년에 두배로 줬다고 올해는 한세트만 주는 거야..??
어차피 한세트면 충분하긴 한데…
다들 선물 잘 받으셨나요-? 그동안 북플을 잘 못봐서, 혹시 선물 사진 올라온 거 있나 훑었는데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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