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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고양이의 숲
  •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 경향신문 젠더기획팀
  • 16,200원 (10%900)
  • 2022-12-20
  • : 3,944
5,60년대에 태어나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노동해 온 평범한 여성들의 역사를, 개개인의 인터뷰를 통해 미시적으로, 분석자료와 통계들을 통해 거시적으로 보여주는 책. ˝나쁜 일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도망가지 않은˝ 멋진 언니들의 인터뷰와 사진들이 찰떡이다. 순자씨 딸 혜원씨 편지에서 눈물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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