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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원님의 서재

절망하고 절망한다고 완벽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P73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은 새끼손가락이든 무엇이든 ‘상실’한 채 살아간다.- P91
사람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야 / 사람이라고 불릴 수 있을까?- P96
모든 것은 지나간다. 아무도 그걸 붙잡을 수는 없다. 우리들은 그렇게 살아간다.- P102
아버지는 모든 인간의 숙명이다. 아버지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초자아 권력의 상징이다.-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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