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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원님의 서재

우리는 광대한 대지를 향해 떨어지는 수많은 물방울 중 이름모를 한 방울에 지나지 않는다. 한 방울의 빗물 나름의 생각이 있다. 한 방울 빗물의 역사가 있어서, 그것을(역사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한 방울 빗물의 책무가 있다.-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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