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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원님의 서재

경험은 습득된 지식이 그렇듯 우리가 무지하던 시절에 보았던 대로 보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P588
그녀는 드넓은 세상과 노동하고 인내하도록 깨어나는 많은 사람을 느꼈다. 그녀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고동치는 삶의 한부분이었고, 사치스러운 은신처에서 한낱 구경꾼으로 내다볼 수도 없고, 눈을 가리고 이기적인 불평만 늘어놓을 수도 없었다.- P589
그러나 갈망은 우리를 약하게 만든다.- P610
알다시피 루비콘강은 실제로 보면 대단치 않은 개울에 불과하다. 그 의미는 보이지 않는 어떤 상황에 달렸다.- 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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