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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원님의 서재

그는 형언할 수 없이 기뻤다. 그에게는 자신의 땅에서 자라는 풀은 똑같은 풀인데도 남다르게 보였고 똑같은 꽃인데도 다르게 피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예전에 지나다닐 때는 그저 여느 땅으로 느꼈는데 이제 이 땅은 그에게 너무나 특별해 보였다.-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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