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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원님의 서재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는 적에게 하듯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며 살아갑니다.
나쁜 업을 쌓고 자멸하는 최후를 맞이할 때까지 자신도 모르게 파멸을 향해서 걸어갑니다.-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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