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가 시작하기 전에 <트렌드 코리아>를 읽는 것은 참 의미있고 누구에게나 권해주고 싶은 일이다. 지난 해를 정리하고 되돌아보며, 새로운 해에 대해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지난해의 10대 트렌드 상품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되며 그 해석에 감탄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주변에서 보고 겪어온 것들이라 그런지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책은 누가 읽어보아도 도움이 될만 한 책이다. 무엇보다 어렵지 않으며 누구나 한장, 한장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친절한 미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새로운 해를 시작하며 <트렌드 코리아>을 읽는 것을 매우 권하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읽고, 공감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