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나눈 양영자선수
해피데이 2019/01/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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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영자.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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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2019-01-10
: 280
88올림픽 그때 목이 터져라 응원했던 여자복식탁구팀 양영자 현정화선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금메달로 만리장성중국을
혼내줬던 20대 초중반의 처녀들
양선수가 몽골선교사로 헌신하면서
가진것 다 헌금하고
말도안통하고 육식위주의 몽골인들속에서
생활하며 고생한 이야기가 과장없이 참 진솔하게
쓰여져 읽는내내 큰 감동이었읍니다
먼저 주는 인생이 복된 인생인데
참 쉽지않은것은 믿음의 부족이겠지요?
다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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