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요즘 누구나 AI를 쓰잖아요. 그런데 어떤 질문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AI시대, 질문 잘 하는 아이가 미래를 바꾼다》응 읽어봤어요.

책은 전국 학부모 330명의 설문을 바탕으로 뽑은 질문 29개에 KAIST 영재교육센터 연구진이 답하는 형식으로 1장~5장 까지 나눠 왜 질문이 중요한가 부터 좋은 질문은 어떻게 만드는지 AI시대 필요한 질문력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해요. 특히 질문을 하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부모가 답을 몰라도 괜찮을까요?, AI를 많이 사용하면 생각하는 힘이 줄어들까요? 같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요.
우리아이는 왜 질문 하지 않을까요?에서 질문 저해요인 다섯가지를 이야기 하는데요. 내향적성향과 자신감 부도, 질문을 생성하고 표현하는데서 느끼는 어려움, 질문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이 드러날 것이라는 우려, 질문 했을 때 돌아올 부정적인 반응에 대한 걱정, 그리고 질문을 받아 주는 사람이나 분위기가 부족하다다고 느끼는 사회적 공감과 지지의 결핍을 이야기 하는데요. 우리아이에게 해당 되는 사항이 많아서 공감 되더라구요. 질문저해 요인 검사지까지 실려 있어 직접 점검해 볼 수 있네요.
또 오바마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때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 기회를 주었지만 아무도 질문하지 못해 중국 기자에게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기자라면 평소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충격이더라구요. 주변을 의식하는 시선과 부정적인 반응에 대한 두려움이 질문을 막는다는 설명을 읽으며 우리 사회 분위기의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리거 KAIST 하루 질문 챌린지를 소개하는데요. 매일 일어나는 일상을 관찰하기, 평소 알고 있던 정보를 그렇구나 라고 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럴까 하는 의문으로새로운정보 접하기, 비교해보고 따라해보며 다른사람의 질문보기, 떠오르는 질문을 기록하기를 이야기 하는데요.
책에서는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떠오른 질문을 흘려보내지 않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해요. 궁금증을 놓치지않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또 좋은 질문과 좋지않은 질문은 어떻게 구분할수 있을까요?와 KAIST 질문레벨업 프로그램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뒤에 AI시대 어떤질문을 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갈도 생각해보게 하더라구요.

챕터 끝마다 실린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이 나오는데요.아이작뉴턴부터 코코 샤넬까지 질문 하나로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세상을 바꾸고 삶을 움직이는 힘 같아요.
앞으로는 왜 질문 안 해?가 아니라 너는 어떻게 생각해?로 바꿔보려구요.
아이와 함께 하루에 질문 하나씩 적어 보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