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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special 류현진
  • 최재훈
  • 13,500원 (10%750)
  • 2024-05-29
  • : 524

류현진 선수는 KBO 최초로 

신인왕과 MVP, 골든 글러브, 투수 트리플크라운까지 동시에 수상하면서

데뷔하자마자 KBO를 석권한 전무후무한 선수예요.


전례 없는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사이 영 상 2위, 워렌 스판 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썼었죠.






대한민국 야구를 이끄는

류현진 선수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어린 시절 류현진에겐

아빠와 야구 연습을 하고 함께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어요.


류현진의 재능을 알아보았던 아버지는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하기를 권했고,


야구부 감독 눈에 띈 류현진은 본격적으로

야구선수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뛰어난 재능과 타고난 신체 조건까지 갖춘 류현진은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선배들을 제치고 선발 투수가 되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게 되는데요,

무리한 경기 일정으로 인해 팔꿈치 부상을 얻게 됩니다.


수술과 재활까지 꼬박 1년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다시 공을 던질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과 불안이 많았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묵묵히 훈련을 이어나갔어요.





고교 졸업 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프로로 데뷔한 첫해,

최다 승리, 최다 탈삼진, 평균 자책 1위를 거머쥐며

KBO 역사상 최초로 신인상과 MVP를 동시에 수상한 선수가 되었어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승리로 이끌었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LA다저스와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되었어요.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모인 메이저 리그 무대에서

2년 연속 14승을 거두며 

'코리안 몬스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어요.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뛰어난 신체조건,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부단한 노력, 그리고 마운드에서의 평정심을 유지하는 정신력이 큰 역할을 했어요.


류현진 선수의 이런 면모는

많은 아이들의 귀감이 될 거라 생각해요.






<who? special 류현진>은

야알못인 사람도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각 장마다 '통합 지식 플러스' 코너에서 

기본적인 야구 지식과 우리나라 프로야구를 이끈 전설적인 선수를 소개하고요,






또 '야구 선수'라는 직업을 재조명하고,

창의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독해 활동이 담겨있어요.


<who? special 류현진>은

류현진이 최고의 투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담아

아이들이 책 속에서 꿈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멘토를 찾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who? special 류현진>을 아이에게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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