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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로케
  • 내가 바로 디자이너 : 한복
  • 달리출판사 편집부
  • 9,900원 (10%550)
  • 2012-04-25
  • : 951

달리에서 나온 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를 선물받았습니다.

파티복, 웨딩드레스, 한복, 일상복 이렇게 네 가지가 한 세트인데, 책 안에 함께 들어있는 스텐실과 색종이, 스티커를 이용해서 모델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는 책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던 옷갈아 입히는 책들은 거의 색칠이나 스티커를 이용해서 하는 거였는데,

인쇄된 종이를 이용해서 옷을 자르고, 오려 직접 디자인을 한다는 점이 새로웠어요.



구성은 파티 웨딩이랑은 조금 달랐는데, 이건 패턴지 16장. 옷 스티커 2장, 투명 악세사리 스티커 1장

그리고 스텐실이 1장이었어요. 아무래도 한복 치마가 넓어서 옷 스티커가 2장 들어간 것 같아요.


한복 스텐실에는 치마랑 저고리 그리고 소매랑 옷고름을 그릴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소매부분이랑 옷고름부분까지 스텐실에 넣었다는 게, 세심하게 만든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비단 목부분은 그릴 수 있게 되어있는데, 하얀 동정 부분은 스텐실에 따로 없어서,

가위로 직접 잘라서 만들어야 합니다. 저희는 그냥 오려서 만들었어요.


이 시리즈에는 책마다 따라해 보기라는 페이지가 있어서, 어떻게 코디하면 좋을지 제안해 주는 부분이 있어요. 패턴지에 1번부터 16번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고, 따라해 보기라고 적힌 페이지에는 겉치마*저고리 0번, 소매*고름*옷깃 0번 이런식으로 적혀있어서, 그래로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것처럼 겉치마랑 저고리 소매 고름을 따라해 보기와 모두 동일하게 만들었습니다.

책에는 똑같이 따라해 보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도 미적 감각을 키우는 좋은 방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양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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