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언제나 들으면서도 음반을 사서 듣고 픈 맘을 이끌어 내느 가수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가수도 있다. 당연 김윤아는 전자다. 즉, 필구해야할 가수 중에 한명이다.(나만의 기준 일지는 몰라도...)
김윤아의 음색은 자우림에서 보다는 솔로 음반에서의 음색이 더 감칠 맛 나는것 같다.
이번 음반을 듣고 있자면 대중 음악이면서도 일반적인 대중음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많이 난다.
몽환적인 느낌의 곡과 김윤아 만의 보이스가 만나 또 하나의 좋은 음반이 나온것에 대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음반들이 게속해서 나와주었으면 한다.
앨범 제목인 "315360"은 어떤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