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별과 이별할 때
서서서석 2019/10/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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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과 이별할 때
- 서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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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 2019-10-18
: 84
살아 보니 모든 건 ‘순간’이었다. 순간보다도 더 짧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을 삶이라고 해도 되겠다. 죽을 때 품고 갈 사무치는 사랑도, 사랑했던 이름도, 결국은 순간 저장된 것일 뿐, 그것이 지속적인 진행형을 말하는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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