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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공병호님의 도서를 즐겨있는 독자로서 신간서적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서점에 달려가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경영학 및 마케팅, 영업등 실질적인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있는 상황에서 공병호님의 ''인생은 경제학이다''라는 경제학관련 주제는 어찌보면 다소 진부하고 시대에 뒤떨어져보일수있지만 책을 몇장 읽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게될 것입니다.
사실 부자가 되고싶은, 부자라는 말이 들어간 책들은 많이 출간되었지만 그것은 단지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진 뉴스,잡지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금새 효용가치가 떨어지는것이죠.
또한 전체적인 큰틀을 갖추고 체계와 뼈대를 세워주는 그런 책들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무를 볼것인가? 숲을 살펴보고 나무를 볼것인가? 하는 부분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공병호저자도 이책에서 언급하였듯이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돈이 있고없고의 문제가 아닌 자신의 전문가적 지식이 있는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더불어 부자는 다른사람들을 도와줌으로써 부자가 되는일이라고 하는 부분은 저에게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는 부분입니다.
관점의 차이이지만 그 차이가 큰 간격을 만든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로부터 돈을 얻고싶고 부자가 되고싶다면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줄 수 있어야한다.
덧붙여 중간중간에 각 서적의 인용구는 웬만한 경제,경영학 도서에서 발취한 좋은 글들로서 이 책한권으로 여러서적을 같이 읽는 효과도 누릴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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