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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분위기의 꽃과 백지의 단정한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동양풍 시대물입니다.
후궁 한 명 없는 화령국의 황제공과 재상의 막내아들인 수.
전생의 연인 찾고자 하는 황제와 전생의 기억이 없는 수가 서로에게 끌리며 가까워지는 과정을 지켜보았어요. 사건물을 좋아해서 더 재밌게 읽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