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대부분 내가 원하지 않는 부분이거나
고치고 싶은 것들이다
하지만 고치기 힘들거나,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담배를 끊는 것 만큼이나 그것들을 끊기란 곤혹스럽고 힘든 일이다
하지만 어제 이 책을 읽고, 나는 변화에 대한 가능성을 조금 더 높일 수 있었다
책에 쓰인 말들은 대부분 실전에서 사용이 가능한 부분들이었다
연휴가 끝나고 회사에서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며
변화된 나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
그게 가능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인간은 믿음에 따라 움직이는 그런 가능성의 동물이니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