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말로 건물 투자 적기다!
부동산 붐이 일어나고 부동산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내렸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으로 수익을 내시는 분들도 늘어났고 손해를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부동산 투자에도 입지와 같은 배경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퍼펙트 입지’입니다.
건물 투자는 입지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그 방법을 알아야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책에서는 챕터 1부터 시작해 챕터 6까지 있습니다. 챕터 1은 강동구, 챕터 2는 강남구, 챕터 3은 강남대로, 챕터 4는 용산-마포-성동구, 챕터 5는 서초-동작-관악-영등포구, 챕터 6은 종로-은평-동대문-노원구에 대해 그 부분 부동산 입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 책의 초입부분에서는 좋은 상권의 두 가지 필수 조건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건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꾸준히 수익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유하는 동안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이 생겨야 비로소 성공한 건물 투자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공실이 생기고 임대로가 떨어진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상권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건물이 상권이 좋은 곳에 있어야 하는데 좋은 상권의 특성에 대해 알려줍니다.
첫째,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이 있어야 하며, 둘째. 그 매력을 계속 유지할 힘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강남역 사거리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유지했다고 하는데 상권은 움직이기에 계속 유지한다고 확정 짓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자신이 잘 아는 지역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성공한 투자자가 되려면 ‘사는(live) 곳’과 ‘사는(buy)’ 곳을 구분해야 한다고 하는데 자신이 사는 지역과 상관없이 오를 만한 지역이라고 판단이 되면 과감히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하이 리스크(큰 위험)가 있으면 하이 리턴(높은 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보면 각 지역의 특성과 주변 교통망, 지도를 통한 위치, 면적, 예상되는 사업, 가능성 등을 지도를 통해 각 블록마다 설명해줍니다.
어떤 일이든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빠져들게 되는 것처럼 미리 알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의 몫이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서울의 부동산에 투자할 생각이 있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