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음악실의 악기소리 아수라장,물감 범벅 미술실의 SOS,땀 냄새 가득한 체육관 속 고군분투,,,
가장 힘든 수업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미술,음악,체육이라는 답이 겹쳐 나오는 선생님들의 깊은 한 숨, 제한된 시간과 공간,개개인의 다른 실력,예윽불허의 안전사고라는 예체능 수업 현장의 고질적인 한계를 명확히 보여주는데 이젠 달라진 시간,

이 책은 전통적인 예체능 수업의 한계를 넘어, 에듀테크와 인공지능이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지 흥미로운 트렌드를 통해 보여준다고 한다.

개인화된 학습 경험 제공을 함으로 모든 학생은 자신만의 속도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 학습 분석 시스템은 예체능수업의 모든 순간을 데이터로 담아낼 수 있고 음악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박자 감각과 음정의 정확도를 수치화하고 미술 수업에서는 색채활용과 구도의 균형을 분석하며 체육 수업에서는 동작의 협응력과 운동 효율성을 측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은 교사의 업무 경감을 줄여 줄 수 있다.
이제 예체능 수업에서 AI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없이 이 책으로 많은 정보를 도움 받을 수 있다보니 잘 활용할 수 있고 수업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어 예체능 수업, 생성형 AI가 교실로 들어오면서 이제 음악,미술,체육 수업의 대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