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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맘님의 서재
  •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 와다 히데키
  • 16,200원 (10%900)
  • 2025-07-07
  • : 1,865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리하는 힘'이 있어야 비로소 '전달하는 힘'을 발휘
똑똑한 사람이란 '나도 하면 해낼 수 있어'라고 희망과 자신감을 품고 있는 사람
지식에 얽매인 사람일수록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전두엽을 단련하면 평생 머리를 조헥 유지할 수 있다.
나이가 몇 살이 되던 흥미를 갖고 정보를 꾸준히 모으며 남들과는 다른 의견을 말하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는 습관은 의욕이 없으면 도저히 할 수가 없기 때문, 의욕은 가만 놔두면 중장년 이후로는 점점 떨어지는데 이 현상은 뇌의 '전두엽'이라는 부위와 관련이 있다. 
전두엽은 40대,50대부터 위축이 시작, 줄어드는 것이다.
전두엽이 의욕도 관장한다고 여겨지는데 
뇌의 위축 즉 노화로 의욕이 떨어지는 것이다.
의욕이 감소하면 배우는 것도 귀찮아지므로 안타깝게도 거기서부터 점점 머리가 나빠진다. 당장 치매가 되는 건 아니지만 재미없는 사람, 다시 말해 사람들이 굳이 이야기를 들으려고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전두엽이 노화하면 의욕도 없어지고 이야기도 재미 없어져서 다른 사람이 다가오지 않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젊었을 때부터 전두엽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학교도 전두엽을 단련하는 교육을 여전히 안 하는 것 같다.
고등학교까지의 기초학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은 그렇다치고, 대학에 들어간 다음의 교육은 우리와 구미선진국이 확연히 다르다.


머리가 좋은 시니어를 목표로 하기 전에 역설적인기 하지만 머리가 나빠 보이는 시니어란 어떤 사람일까를 이해해 둘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병에 걸리지 않을까에 관한것도 마찬가지
하나의 대답을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선택지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려는 자세는 삶의 질과도 크게 연관된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응용력이 뛰어나다는 말,머리가 좋은 사람은 계속해서 진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어제 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라고 계속 자신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시대속에서도 유연하게 그리고 삶에 만족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전듀엽 활성화하고 단련하며 사람은 젊어지고 똑똑해지며 나아가 신체 안팎의 노화정지, 즉 안티에이징으로 이어진다.
이제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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