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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집‘이 아닐까한다. 루시는 끊임없이 ‘집‘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녀의 어릴적 자란 작은집, 자신에게 집같았던 전남편 윌리엄, 데이비드와 살던 강이 보이던 집, 윌리엄의 어머니..
100자평
[오, 윌리엄!]
kmulsj | 2023-10-28 20:59
9개의 단편 중 가장 강렬했던 ‘동생‘편. 옐리네크의 ‘피아노 치는 여자‘의 에리카와 ‘내 이름은 루시바턴‘과 ‘무엇이든 가능하다‘의 루시. 그리고 모녀관계. 루시의 어린 시절은 그녀에게 정신적 외상도 주었지만 ..
100자평
[무엇이든 가능하다]
kmulsj | 2023-10-2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