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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세님의 서재
외면하거나 마주하거나. 분명히 내 옆사람. 내 친구. 내친구의 친구 얘기는 맞다. 내 얘기인가? 이 물음을 던질 수 있는건 용기다. 이 질문을 외면하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다. 당신딸도. 당신손녀도.  100자평
[82년생 김지영]  책만세  |  2019-09-02 21:11 
저에게 어린왕자같은 책입니다. 내 어린날을 마주하게 하는,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 이야기.  100자평
[위저드 베이커리]  책만세  |  2019-09-02 19:33 
위저드베이커리를 처음 본게 초등학교4학년 때인가 5학년 때.. 신간코너에 있던 책이 표지가 너무 이뻐서 짚어들었습니다. 어렸을 때엔 그저 신비한 맛에 읽었는데 지금 보니 문구 한마디 한마디마다 음미할 것들이 ..  100자평
[버드 스트라이크]  책만세  |  2019-03-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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