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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의 서재
  • 문득, 당신이 그리워질 때
  • 옥한흠
  • 14,400원 (10%800)
  • 2015-08-25
  • : 112
시간은 야속하게도 벌써 옥목사님이 가신지 5년이나 흘렀습니다.
이 즈음에 이책을 만난게 의미있네요

시간은 상처를 치유하게 기회를 주지만 어떤면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고 남는 흔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의 상처일겁니다.
마음의 치유는 완전한 치유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이 책에서 말하는것처럼 진정성 있는 마음과 그 마음을 증명해 주는 행동, 즉 진심의 위로, 격려와 도움입니다.
위로의 말잔치, 격려의 허세들, 과시를 위한 도움들만이 너무나 흔한 이 세상에서 진정 내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져주는 감동의 말한마디가 천마디 말잔치 보다 절실히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한마디가 인생의 절망에 서 있는 누군가에게 ,..
한방울의 물한모금이 없어 목이 타들어가 곧 숨이 멎을것 같은 사람에게 힘을 줄것이라 확신합니다.
진정 자신에게 위로해 줄 누군가를 찾습니까?
이 책에서 그분을 만나보세요!
전 확실히 감동 받았으며 그 감동을 전하고픈 만큼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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