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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서재
  • 요나의 일기
  • 조요나
  • 10,800원 (10%600)
  • 2013-12-02
  • : 68
요나의 일기를 읽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면역세포가 나를 적으로 인식하여
항체를 만들어 공격하는 류마치스 관절염,
30대의 지성적인 요나는 관절의 염증으로
드러눕게되고
그리고 이혼했습니다.

사람은 고난중에 신과 자신을 탐험하게됩니다
그래서 요나의 일기를 쓰면서
류마치스의 본질이
바로 두려움의 에너지 임을 깨닫게 되면서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변형되어가는 희망의 서곡으로 변해갑니다
마치 단테의 서곡처럼
지옥에서 천국으로 가는 과정이 위대합니다
참 어려운 작업을 해낸 요나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지금 암말기환자, 경제파산위기에 있는
형제자매들께
특히 나자신이 요나님을 본받았으면 합니다

'두려움은 없다
만약 너가 두렵다면
너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힘을 신뢰하기를....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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