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환자가 100만명에 육박하였고
주위에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기코르노 이분은 임상심리학자이며 '마음의 치유'란 책도 읽어보았는데
과연 본인은 말기암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너무나 흥미로왔다.
림프종 4기
다행이 항암제에 잘듣는 암이였지만
그보다 더 힘들었던것은
시시각각 달려드는 두려움이라는 맹수를 어떻게 처리하였을까?
기 코르노는 자연과 하나되기, 우정, 잃어버렸던 자아의 한부분을 다시 회복하여
원래 하고 싶었던 예술[연극 희곡]을 통하여
분열된 자아와 통합되면서
그 브레이크 아웃[절정]을 체험함으로써
암세포가 없어진것 이라고 생각된다.
결국 암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 아니라
'삶의 터닝포인트'라고 가르쳐준다
암이 생긴것은 바로' 삶의 자세를 바꾸어주세요' 라는 메시지임을 알고
이완요법[아우토겐 트레이닝, 사이먼튼 명상,마음챙김]과 산행, 음식등과
항암요법 방사선치료 수술등과의 현대의학 적극적을 결합하여 치료한다면
희망은 미소지으며 우리곁을 지킨다고 믿는다.
현재 암투병중인 분들께 축복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