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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1983님의 서재
[100자평] 일본 프로그레시브 록 가이드북
col1983  2021/05/27 13:32
  • 최신공  2021-06-02 14:28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대박..... 이건 완전 미쳤습니다. 척박한 분야의 등대와 같습니다. 이런 출판물이 왜 이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환영입니다.
  • col1983  2021-06-02 23:20  좋아요  l (0)
  • 네...저도 처음 봤을 때 눈을 의심했었습니다. 이런 책이 번역되어서 나오리라고는 감히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이런 마이너하다 싶은 장르의 음악 관련 서적이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 시티팝 가이드북‘이라든지 ‘블랙메탈 가이드북‘이라든지...
  • sickthing  2021-07-09 23:16  좋아요  l (0)
  • 한권은 제것으로, 한권은 선물로 구입했는데 실망이 크네요. 큰 골격은 그대로 두고 일종의 업데이트를 한 증보판이 아닐까 예상했는데 원서를 옮긴분들이 과하게 손 대어서 원서보다 정보가 부족해진 것도 많고, 틀린 정보도 있네요. 원서는 마치 경전처럼 절대 신뢰했지만 이 책은 정말 맞는 정보인지부터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차라리 원서 그대로 번역한 파트와 옮긴 분들께서 추가한 파트를 분명히 나눠두었다면 좋았을텐데 확실하지 못한 정보를 적당히 재단한 느낌입니다. 개인 블로그에 정리해 둔 자료라면 모르겠는데 판매하는 서적으로서는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것도 45,000원에. ㅠ.ㅠ
  • col1983  2021-07-12 15:27  좋아요  l (0)
  • 원서를 보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그런 점들도 보이시나 보군요. 일본어를 못하는 저야 출간 자체가 매우 반가웠습니다만....많이 아쉬우시겠군요. 하긴 저도 다른 건 모르겠는데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_-
  • sickthing  2021-07-16 00:39  좋아요  l (0)
  • 일관성 없는 디스코그라피(94년 원서까지만 나온 것 대다수이면서 어떤 밴드는 그 이후 것 추가하기도 하고), 원서 디스코그라피에서 삭제한 것(특히 여러 format 중 LP만 표기, 데모 테이프 또는 CD-R 대다수 삭제, DVD 등 영상물은 안보임-못 찾겠음), 자켓 사진 대다수 삭제, 사진 엉뚱한 것(MARGE LITCH 준코 사진), 프로그레시브 전문 레이블 BELLE ANTIQUE에서 3장이나 음반 발매한 CINEMA는 미소개 하면서 닌겐이스 같은 프로그랑 거리있는 밴드는 소개.
    미숙하니 그러려니 했지만 오늘은 정말 짜증나는 부분 또 발견했습니다.
    P.45 DEJA-VU 디스코그라피에 콜롬비아 헤비메탈 밴드 음반을 쳐넣음. 아후... 진짜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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