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7명이나 되는 세무사와 법무사, 변호사들이 모여 상속 증여에 관한 사례와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17분들은 상속세 연구 그룹이라고 한다.
제목에서도 나오듯 당사자만이 아니라 자녀의 시선에서 내용이 나와서
준비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일단 상속에 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과
관련 절차별 설명이 비교적 상세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상속세 신고 후
등기를 하도록 설명하고 있는데 시간텀이 가능한 건가?)
그리고 사례별로 설명을 해주는데
자신의 사례에 대입해 이해해볼수도 있겠지만
관련 지식이 없는 개인의 경우
결국은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야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이런 책을 읽어두어야 하는 이유는
이런저런 상황이 있으면 물어볼 수조차 없어서 이다.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게 되더라도
개인사들을 모두 아는 건 아니니까
자신이 그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문의는 할 수 있어야 한다.
도대체 왜 전문가에게 비용을 지불하면서 의뢰하는데
내가 이런 내용을 골치아프게 공부해야할까 하는 불만에 가까운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아는 것이 힘이라는 표어가 이럴 때도 적용되니까
그리고 사전에 미리 준비해둘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망 전에 사용한 의료비 등을 자녀가 지불한 경우
상속세에서 공제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 가능하다면 의료비 등을 당사자의 재산으로 지불해놓는 것이
상속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내용은 사전에 준비해두지 않으면 적용할 수 없으니
알아두는 것이 좋은 정보이다.
결국은 전문가에게 의뢰해하게 되더라도 전체적인 흐름은
이해하고 있는 것이 쓸데없는 분쟁을 만들지 않는 방법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