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책쓰기에 대한 실전적 조언.
바람직한 작가의 정신관
‘자기 자신의 사고의 틀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 … 왜?
…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체계, 사고를 혁신시켜 나가야 한다. 이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성에 거스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왜 이렇게 행동해야 할까?
— 복잡다단한 세상에 변화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고의 틀 속에서만 살면 시대의 흐름, 변화를 놓칠 수 있게 된다.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 것은 그 당대에 관한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등 여러 분야 전반에 걸쳐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과 같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기존의 관점이 아니라.
더불어 자신만의 원칙, 체계를 세워나가면서 이것이 올바른 것인가를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저자는 ‘새로운 관점, 창의적 사고, 상상력,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강조한다. 진부한 글쓰기에서 벗어나려면 뭔가가 새로워야 한다.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독자와 저자 모두가 재미있는 글을 써야 한다.
다양한 주제,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통해 서로 다른 학문을 연결
★ 서로 다른 학문의 경계를 허문다
-> 다양하고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 재미있는 글쓰기가 가능해진다 ★
<7주만에 작가되기> …
저자의 의도는? —책쓰기 국민 책쓰기 강국 만들기.
사실 책쓰기는 어려운 것이다. 신중하게 노력해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고, 다양한 학문ㆍ지식ㆍ생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의식수준ㆍ지적수준 또한 뒷받침되어야 한다.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책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쓰기- 표명의 충동drive to articulate
읽고 소화해서 써서 자신의 생각, 자신의 것이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
1) 관심분야, 흥미, 즐거움을 위해. - 자신의 즐거움, 재미
2) 세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기 위해
3) 재능ㆍ탤런트를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