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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여사님 에도시대물이야 늘 ‘말해뭐해’ 지만, 이번 편은 특히 한구절한구절 마음에 콕 박히네요~~~다음편은 고양이라니!!!! 벌써부터 설래면 안되는데…제발 하루라도 빠른 출간을 기다리며, 선선한 바람불기 시작..  100자평
[청과 부동명왕]  lemonade34  |  2024-09-22 08:28 
전반적으로 실질적 사례제시와 정보측면에서 도움을 받았으나, 우리나라 실정과 조금 동떨어진~~  100자평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lemonade34  |  2023-06-02 10:46 
몰입도 정말 최고!!! 조금 불편할수도 있는 소재를 이렇게 매끄럽고 매력적으로 담았다니, 정말 오랜만에 작가가 궁금해 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모조리 읽어보고 싶게 만드네요~~  100자평
[가족주의보]  lemonade34  |  2023-06-02 10:30 
읽는내내 애잔하고 먹먹한 느낌으로 남은 이 책.유독 마음을 울린 한 문장.“아무리 두드려도 소용없다.네 힘으로 열고 들어오너라” 그는 어떻게 하면 이 문의 빗장을 열수있을까 궁리했다. 그리하여 그 수단과 방법..  100자평
[문]  lemonade34  |  2020-03-24 23:36 
은희경을 한창 읽던...감수성 가득했던 그 시절에 빠져들어 읽다, 문득 뜨끔하고 아팠다. 이 소설로, 나는 지난 시절 감탄하며 읽었던 그녀의 책을 모조리 다시 꺼내 읽고 싶어졌고,무엇보다 그녀의 신작을 더더더 ..  100자평
[빛의 과거]  lemonade34  |  2020-02-16 15:46 
50이 넘은 나이에 나오키상이랑 서점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작가라더니, 과연 스토리 오지고 여주의 심리묘사 쩐다. 오랜만이 쉬지 않고 주루룩 다 읽었는데, 금세 또 읽고싶은 마성의 로맨스.....  100자평
[야채에 미쳐서]  lemonade34  |  2020-02-02 14:16 
한국 에스에프는 이제 세계로 갈 수도 있겠다 싶은데...  100자평
[우리가 빛의 속도로 ..]  lemonade34  |  2020-01-23 21:12 
판교에 근무하는 나로서는 감정이입할 수밖에 없었다. 영리하게 잘 쓴 소설이라고 느꼈음.  100자평
[일의 기쁨과 슬픔]  lemonade34  |  2020-01-23 21:10 
평범한 연애소설 같지만 미스테리 요소을 가미, ‘반전’에 대한 기대가 소설 전반을 끌고 가지만...그 추진력이 다소힘겨운, 그래서 조금은 억지스러운 전개!!오히려 연인, 친구, 가족 이라는 관계 속에서 오가는 뭉..  100자평
[전화하지 않는 남자 ..]  lemonade34  |  2019-12-17 00:50 
어떤 글을 읽으면 글쓴이가 누군지 보지 않아도 ‘이건 누가 쓴 거구나’를 알게 되는 경우가 있지. 김민철도 그와 같은 글쟁이 가운데 하나야. 언니가 두 번 추천한다, 자신 있게!  100자평
[모든 요일의 여행]  lemonade34  |  2019-10-06 21:48 
여운이 남는 섬세한 소설! 소설 속 등장인물의 감정선을 찬찬히 따라가다보면...사람, 관계에 있어 한 번쯤 느껴본 모호한 감정을 곱씹어 보게 된다  100자평
[내게 무해한 사람]  lemonade34  |  2019-10-02 22:14 
이런 독창적 서브컬처론을 자유로이 개진할 수 있는 오타쿠가 세상에 한 명쯤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100자평
[게임적 리얼리즘의 탄..]  lemonade34  |  2019-08-31 20:22 
오츠 작가가 얼른 노벨문학상을 받아야 할 텐데.  100자평
[흉가]  lemonade34  |  2019-06-01 22:18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르메트르 소설의 진가를 알게 된다. 이런 게 반전!  100자평
[사흘 그리고 한 인생]  lemonade34  |  2019-06-01 22:16 
너무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두근두근, 잘 읽겠습니다  100자평
[금빛 눈의 고양이]  lemonade34  |  2019-04-03 13:07 
결혼이란 무엇인가. 한 사람과 평생 함께 잘 살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할 때 펼칠 것.  100자평
[거의 완벽에 가까운 ..]  lemonade34  |  2019-02-16 16:09 
근사한 연예소설. 아사히나 군처럼 잘생기고 볼 일이다.  100자평
[기치조지의 아사히나 ..]  lemonade34  |  2019-02-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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