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회에 발을 들인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결혼할 생각도 없어서 목돈이 필요하지도 않고, 목돈을 지금 당장 모을 생각도 없었는데 행복을 부르는 힐링머니를 읽고 장기적인 재정관리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돈을 따라가는 방법이 아니라 돈이 따라오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 돈이 무엇인지, 돈이 언제 필요한지, 돈을 어떻게 모을 수 있는지. 돈을 버는 방편 중의 하나인 직업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다. 단순히 재테크 분야의 책으로 분류되기는 아까운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