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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님의 서재
중국사에 관심이 전무해 이치사다 교수님의 저작들을 이제야 읽고 있어 아쉬울 따름이다. 중국중세사, 옹정제, 수양제를 중국통사에 이어 함께 읽으니 더욱 즐겁다. 몇번을 다시 읽어도 호쾌한 필치 덕분인지 펼칠 ..  100자평
[중국통사]  Emily  |  2024-11-30 17:11 
결국 브란덴부르크만 남았다 (p.913)  100자평
[강철왕국 프로이센]  Emily  |  2024-02-13 03:38 
조각으로 흩어져있던 지식들을 발견하고 모아서 하나의 천 위에 놓을 수 있게 만든다는 점에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유럽통사.. 도표와 지도까지 잘 갖춰짐.. 만듦새 좋고 튼튼해서 더욱 만족.. 함께 구입한 베크세..  100자평
[유럽 : 하나의 역사]  Emily  |  2024-01-11 09:39 
12월 긴 겨울밤 암체어에 파묻혀 읽기 좋은 책.. 하루키가 선별한 피츠제럴드.. 올해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산타할아버지 :-) 번역은 다소 아쉽다  100자평
[어느 작가의 오후]  Emily  |  2023-12-12 11:16 
세기 전환기 부다페스트의 초상 (p.196)  100자평
[부다페스트 1900년]  Emily  |  2023-07-30 22:58 
글을 읽다 관련 사진을 찾기 위해 앞뒤 헤매는 수고로움에도 불구하고 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애굽민수 님 덕분에 고대 이집트 미술과 역사에 관심을 둔 이들이 주위에 늘었지만 자신있게 권할 만한 국내 번역도..  100자평
[이집트 미술]  Emily  |  2023-05-02 22:49 
기담과 괴담을 좋아해 책소개에 홀리듯 구입.. 장면을 되새기게 만드는 이야기는 비 내리는 초겨울 새벽에 읽지 말았어야 했다. 자꾸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펴보게 만듦. 소금간 빠진 환자식 같은데 먹다보면 입에 ..  100자평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  Emily  |  2022-12-05 04:56 
제본 상태가 폐기물급 쓰레기.. 위는 꽉 붙어있고 아래는 쩍 벌어지는 부채꼴 제본 상태라니..  100자평
[그림들]  Emily  |  2022-04-12 19:23 
내가 사랑하는 마일즈~!! 시리즈 끝까지 내주세요~  100자평
[마일즈 보르코시건 : ..]  Emily  |  2016-04-20 15:52 
2015년도 이제 겨우 한 달 남짓 남았다. 올해 나를 울게 만든 한 권의 책을 꼽으라면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 처음에는 가볍게 읽고 어머니께 드릴 생각이었는데 한 권을 더 구입해서 드렸다. 사노 요코  100자평
[사는 게 뭐라고]  Emily  |  2015-11-2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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