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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설연휴 지나고 2월도 첫 주가 지나간다. 


보통 1월에 독서량이 어느 정도 나와 주었는데

비루한 몸이 아프기 시작해서 쉬는 날 병원진료로 하루를 다 보내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책을 읽지는 못했다.


올해 첫 책.


감사일기의 중요성과 쓰는 방법을 알려 준 책.














덕분에 오랜만에 만년필을 청소하고 감사일기의 도구를 바꾸었다. 



한동안 불렛저널 쓰면서 꽂혔던 스탬프도 오랜만에 꺼냈다.



매일매일 사각사각 만년필 소리 들으면서 일기는 맛! 참 좋다. 



마구잡이 장바구니에 담아 산 유유출판사의 땅콩문고.

읽다 보니 모두 맥락이 닿아 있는 책이다.

이렇게 인연이 닿은 책.


꼼꼼하게 비교해서 읽고 독후카드도 모두 적어서 독후활동도 마무리 했다. 

유유의 땅콩문고는 작지만 결고 작지 않은 책이라 유유 책만 읽는 독서모임을 따로 하고 싶을 정도이다. 

















그리고 독서모임 선정도서였떤 트렌드 코리아 2022.

18년도부터 좀더 적극적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번번히 읽고나면 참 다양한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읽지 않으면 뭔가 서운한...아주 오묘한 책.









한 달간 책과 관련한 활동을 열심히 독서달력에 적었고

총 6권 밖에 읽지는 못했지만 그 중 1월 최고의 책으로

오랜 고민 끝에 샤넬 서의 [100억 머니 시크릿]을 선정했다.


독서달력과 역행하는 1월의 독보적!

쉬는 금토는 다 실패.

그러나 독서달력은 아주 빵빵하게 기록이 남아 있다. 




1월에는 2번의 독서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총 6권의 책을 읽었으며,

올해 목표한 SNS 콘텐츠도 조금씩 활동력을 지니게 했다. 


2월에는...

벽돌책 깨는 독서모임도 시작했으니 매주 두꺼운 책도 꼼꼼하게 읽고 필사하기!

읽는 것보다 필사하고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 등을 목표로 열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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