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내가 열심히 외워댔던 문법들이 자연스럽게 글 문장에 모두 표시되 있으니 공부에 도움이 꽤 된다.
이런 책 종류를 이제서야 만나서 안타깝다.
영어를 첨부터 다시 시작해보려는 사람에게도 완전 추천한다.
일단은 (다른 영어기본서)문법과 문장을 싸그리 외운다음 이 책을 펼쳐보라.
물론 바로 이 책을 펼쳐들어도 좋다. 꼼꼼한 설명들 덕분이다. 그러나 진짜 공부할 사람이라면 ..그리고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일단 기본서 문법을 외운 다음에 이책을 드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얇은책 두권이 붙어져있다. 앞권은 그냥 영어문장으로만.. 뒷권은 그 문장에 자세한 설명,해설..
앞권으로 편안하게 읽어보며 자신이 알고 있는 문법을 찾아보고 뒷권을 읽을때는 내가 놓친 문법이나 자주 놓치기 쉬운 관계대명사나 생략이나 도치 등과 같은것에 유의하며 꼼꼼히 읽어본다.
어떤부분은 또다른표현이라고 같은문장을 다른표현으로 써둔것이 있는데 참 마음에 든다.
아~ 이것도 맞구나.. 이렇게도 응용하는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읽어내려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