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는 심리치료사입니다

• 나는 심리치료사입니다
• 메리 파이퍼
• 2019-04-23

읽을수록 마음에 새기고 싶은 문장들이 많다. 번역이 좋아서인지 편안하게 잘 읽힌다. 젊은 심리치료사들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적혀있어서 내용이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저자의 연륜 덕인지 곱씹을만한 통찰력있는 내용을 쉽게 전달해주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