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3월때 국내주식 발담그고, 미국주식은 4월인가 부터 관심을 보인 것 같다.
사실 그 전에도 재테크 책을 보면서 '미국 배당주'를 투자하라는 글들을 봤었는데 그때는 국내주식도 모르는 내가 미국주식이라니 하는 생각에 그냥 넘겼던 것 같다. 나랑은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혹시라도 그렇게 생각하느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들을 보고 믿고 구매한 책이다. 투기가 아닌 투자, 무조건 미국주식에 몰빵하라가 아닌, 오랜시간동안 장을 분석한 저자들의 시각이 녹아있어 일관적인 조언을 해준다.
투자마인드부터 분산요령, 특징적 주식, ETF 안내 등 현재 시중에 있는 미국주식관련 책들에서 부분적으로 나와 있는 부분들이 한 권에 다 담겨 있는 책이다. 얼마전 미국주식에 입문한 친구에게도 권하고 선물하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