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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phgptnr님의 서재
  • 내가 이걸 읽다니!
  • 나인수
  • 11,700원 (10%650)
  • 2017-11-03
  • : 1,252

<내가 이걸 읽다니!>는 한자를 읽으면서 뇌리에 새기는 기적의 한자 암기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한자를 과연 외울 수 있을까요? 그건 솔직히 의문이 듭니다.

우리나라 글자는 한자를 모르면 그 의미를 올바르게 알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어의 70퍼세트를 차지 하는 것이 한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말의 진짜 뜻을 알려면 한자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 초등때부터 한자를 익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가 학창시절였을 때는 중학교 때부터 한문을 과목으로 배우기도 하였지지만 신문이나 책에서도 한자를 쉽게 볼 수 있어서 한자기 익숙해졌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이 읽는 책에는 한자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물론 어른들이 읽는 책에도 한자가 없기 때문에 한자를 많이 잊어버렸습니다. 물론 어른은 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한자를 정확히 배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자를 배운 기억 때문에 그 뜻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한문은 그저 지나쳐가는 과목으로 아이들이 별로 신경쓰지 않는 과목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학창시절에 제대로 배우기만 해도 한자를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이걸 읽다니>는 학자 학습의 방법입니다. 일상에서 쓰이는 181자를 선별하여 쉬운 한자부터 어려운 한자까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냥 끈기를 가지고 읽는 것만으로도 한자는 만만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본 한자를 소개하고 한자의 부수가 되는 글자의 뜻과 음, 획수까지 설명해줍니다.

이 책의 핵심은 지금부터 입니다. 본자를 익히기 위해 설명해 주는 부분입니다. 글자를 순서대로 읽으면서 본자의 음과 훈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으로 설명을 해줍니다.어떻게 한자가 만들어졌는지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본자와 함께 부속글자도 설명을 해줍니다. 덧붙여진 글자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좀더 많은 한자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어른들이 읽을 책인데 무슨 그림인가 할 것입니다. 그래도 그림이 있으니 글자모양이나 글자의 형성과정을 보다 쉽게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본 한자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사용의 사례를 설명해 줍니다. 뭐 몰라도 읽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내가 이걸 읽다니>를 통해 한자를 읽을 수 있을지는 본인의 노력하에 달려있습니다. 무조건 한자에 겁을 먹기보다 이 책을 보면서 그림으로 설명해주는 한자를 그저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조금씩 쌓여서 한자 실력이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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