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책을 발견.재미있다.
"한 개인 혼자서는 아무것도 만들어낼 수 없다. 우리의 모든 꿈은 다른 영혼들과의 협동과 공동창조를 통해서 실현된다."
ㅡ히나 하쉬미<당신의 삶>의 저자
우리는 각자가 이 우주의,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영원무한한 우주심의 홀로그램적 지성이 개체화한 하나의 소우주라는 관점에 이미 도달해 있다. '마야'라는 산스크리트어는 '환영'을 뜻하는 것으로 번역되어, 때로는 물리적 세계라는 '환영'을 가리키는 데도 쓰인다. 마음과 물질성 사이의 외견상의 이원성은 실로 환영이지만, 마야의 또 다른 뜻은 '부분적'이란 뜻이어서 이것은 오히려 이 우주와,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경혐을 그보다 훨씬 더 광대한 다차원적 의식이라는 맥락 속에다 가져다놓음으로써 그것의 실재성을 확인해준다.(34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