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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에피소드들은 가볍게 읽기 좋고 또 어떤 에피소드들은 마음이 먹먹해져서 한바탕 울기 좋아요. 작가님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읽다보면 마치 작가님이 내 이야기를 하는건가?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한테 말 못했던 고민을 어떻게 알고 위로해 주는 거지? 하는 듯한 느낌도 드는 책 이었습니다. 위로가 필요하거나 오늘은 좀 쉬고 싶은데.. 기대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