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시인 겸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
불멸의 고전을 한 권으로 읽는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읽었던 셰익스피어의 대표적 글입니다.
내용은 이미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초호화 금장 에디션> 이란 문구가
마음에 콕콕 와닿아 선택한 책은
금장의 멋진 표지를 가진 책으로 소장욕구가
뿜뿜 솟아나는 책입니다^^
무려 911페이지에 이르는 두툼한 책으로
원본 그대로
희곡의 형식으로 이루어졌는데,
일단 셰익스피어의 작품답게
말의 맛을 살려준 부분이 매력적이었고,
4작품 모두 인간의 원초적인 고민 즉,
햄릿-복수
오셀로 -질투
리어왕 -충성심
맥베스 -죄책감
들이 인간을 어디까지 극단적인 상황으로
밀어 넣는지를 보여주며
그 속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연약한
면모를 생생하게 묘사해줍니다.
시대가 변해도 명작이라 불리며 사랑받는
작품들이기에 한 번쯤 꼭 읽을것을 강추하며
무엇보다 한꺼번에 4대 비극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면서 더불어 금장에디션의
멋짐을 보여주는 책은 그래서 받는 순간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낄 것입니다.
꽤 두툼하지만 글씨가 큼직한 편이라
책은 술술 잘 넘어가는데
4권 모두 <권선징악>을 보여주지만 비극으로
끝난다는 게 현대의 우리에게도 매력적 으로 느껴지며,
세월이 흘러도 명작은 영원하다를 알려줍니다.
더 스토리의 초판본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멋진 작품이 아닐까 하며
오랜만에 셰익스피어의 멋진 글을 즐긴 시간이었기에
강추합니다.!!!
보기만 해도 매력적인 책입니다.^^
< 이 글은 컬처블룸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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