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센션입니다님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보크 2020-01-29 17:33 좋아요 l (1)

다른 공부법책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느끼는분들도 있군요. 공부법에 대해 전혀모르겠는분에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무작정공부하는것과 공부법에대해 알고 공부하는것은 큰차이가 있다고생각합니다. 특히나 서술형시험을 치르는분에겐 더 도움될것같습니다

울랄라센션입니다 2020-01-30 06:59 좋아요 l (1)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그래서 준비하시는 시험 합격하셨나요? 공부법이라는게 합격자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는거랑 똑같습니다 본인에게 어울릴때까지 끝없이 찾는거고 찾는 방법에는 옷가게=도서관에서 충분히 찾을 수있습니다. 님은 운좋게 어울리는 옷을 찾으신거고 저는 안어울려서 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그 차이입니다 다만 사법시험 9개월만에 합격이라는 자극적인 문구에 현혹되어서 돈 없는 수험생들이 구입하기전에 좋은 방향을 가도록 비평한겁니다 공부법은 도서관 또는 유튜브로 충분히 찾고 배울수있습니다 굳이 13500원 주고 살 필요는 없죠

dudrmf1 2020-02-08 13:21 좋아요 l (2)
저도동감합니다. 저공부법은 저사람꺼지 남의것이아니니까요. 우리모두 각자의공부방법이 필요합니다.

yjin 2020-02-13 15:29 좋아요 l (8)

누군가에게는 쓸모 없을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소장 가치가 있을수도 있는법이지 고대 연대 정말 공부 잘하는 사람만 가는 명문대학 출신들도 힘든 시험을 9개월만에 합격했다는 사람이 어떻게 공부했는지는 충분히 참고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함 지금 있지도 않는 사법시험 보려고 이 책 사는 사람 없잖아?? 그냥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소개하는 문구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그만.. 그리고 도서관 가면 된다는 논리면 세상 모든 책을 굳이 돈 주고 살 필요가 없는것 아닌가 나는 이 책을 사지도 않았고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 밑도 끝도 없는 냉소적인 비판은 책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별로 도움도 안될뿐더러 거슬려서 남기고 감

울랄라센션입니다 2020-02-13 18:36 좋아요 l (5)

책을 사서 읽어보고 댓글 다시길바랍니다 저는 저자 유튜브 구독한 상태에서 동영상 및 저자의 책도 구입해서 본 사람입니다 비교해보면 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도서관에서 빌려서 중요한 부분만 참고할 수있는 부분이고 유튜브로 봐도 충분히 저자가 설명하고자하는걸 오히려 책보다 더 많이 알수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유튜브로도 다른 각종시험 합격자들의 이야기들을 참고할 수있는 부분에서 공시생들이 13500원이라는 돈을 아낄수있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 돈으로 참고서나 한권 더 사는게 낫죠 그리고 제가 언제 모든 책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까? ㅋㅋ 필요없는 책 필요한 책을 구분해서 살수있도록 글을 쓴게 잘 못인지요? 저 책을 구입해서 한 번보고 책 꽃이에 박아 놓는게 나을까요? 합격에 실질적인 도움이되는 문제집 또는 참고서를 여려번 반복해서 보는게 나을까요?

gjwns548 2020-05-19 00:37 좋아요 l (0)
노력안하는 놈들은 무슨 공부법을 적용한다 한다해도 안되죠

knabal 2020-05-16 21:49 좋아요 l (3)
그렇다고 저자를 비꼴필요까진 없어보입니다. 공부의 노하우를 나누고자 한 게 누군가에게 비난받을일은 아니지요.

mshyuk 2020-05-31 16:50 좋아요 l (1)
실제로 읽어보면 9개월만에 합격한게 아닌데 이렇게 홍보를 하는걸 문제 삼는거 아닌가

soniarose 2020-07-12 11:33 좋아요 l (0)
자극적인 제목은 무조건 거르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평생 그저 호구로 살게 되지요.

ionmzxc 2020-07-23 08:32 좋아요 l (2)
유튜브랑 도서관에서 보는거랑 책 13000원 주고 사는건 많이 다른가요?? 공부법을 보지 말라는 거면 몰라도 비판의 논점이 참 이상하네요.

ㅇㅇ 2020-08-13 03:16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약간은 공감되지 않는게 있네요. 디자이너가 이 옷을 만들어서 한번 입어볼래? 라고 설득해서 입어봤더니 나에게 맞고 안맞고는 본인이 판단해야할 문제이지, 자기에게 안 맞다고 남에게 ˝야 이거 버려˝ 이런 느낌은 아무리 본인딴에 길고 논리있게 설득한다해도 상대방에게 의문을 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13500원 아까워서 그 돈으로 문제집 사서 회독하라는 사람이 남에게 도서관에 가서 공부법 책 뒤져보는 시간은 생각 안하는지요?

ㅇㅇ 2020-08-28 08:51 좋아요 l (6) l l 수정 l 삭제

진정성이 담긴 책을 읽어야 진심이 전해지지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변호사 아버지 밑에서 밥상머리 교육받고 실제로 본인도 심심하면 판례 읽으면서 컸다고 했다. 그리고 예전에는 공부 좀 하는 법대생이면 10중 9는 학교 다니면서 사시준비했는데 9개월 노베이스 합격? ㅋㅋㅋ 지금으로 따지면 서울 중상위권 경영대생이면 학교에서 회계수업듣고 CPA인강듣고 한번쯤 회계사 세무사 준비해보는게 국룰인데 노베이스라ㅋㅋㅋ
그리고 도중에 헤어져서 힘들어서 공부 못했다고 시험기간 제외했던데 수험기간이란게 원래 방황의 시기인건데 그런 기적의 계산법이라면 모든 수험생들 수험기간은 반으로 줄어든다.
로변 시대에 경쟁력 높히려고 ‘사시출신 공부법‘ 컨텐츠 잘 짠듯

양주연 2022-11-19 18:46 좋아요 l (1)
본래 상품은 다 어느정도 광고성 멘트가 들어가는거 아닌가 ㅎㅎ

hok 2023-03-28 08:26 좋아요 l (0)
세일즈가 뭔질 모르니 세일즈 문구에 화가 나죠 ^^
공부법 말고 세일즈 책을 읽어야 할 듯

완전 man 2023-05-08 17:46 좋아요 l (0)
원(原)글 작성자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본인이 하루에 9-10시간 공부하면서 이런 공부법 도서들을 가끔씩 읽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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