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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3908님의 서재
그냥,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귀엽다 "

이다.

 

책 보고 귀엽다라는 표현이

말을 하는 나 조차, 약간은 이상한것 같지만.

이 책에 대한 느낌은 "귀엽다" 가 딱 어울리는 것 같다.

 

 

약간 동화스러운 느낌이랄까,

꿈으로 나올법한 이야기들의 나열이다.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은 덜 슬프게,

동화스럽게, 꿈처럼. 위로시키듯 들려주는 에쿠니 가오리의 이야기.

 

이런 이별이라면,

눈물뿐인 이별도, 조금은 미소로 대꾸할 수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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