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평범한 사와무라 씨 댁의 이야기..
퇴직하고 조금은 주눅이 든 듯한 아빠(70세)
그런 아빠를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지만, 노쳐녀 딸에게 가끔 직언을 하는 엄마(69세)
40살 노처녀의 모습....
히토미씨가 친구들과 만나 대화하는 편은 정말 내 모습 같아요..
그리고 반성을 합니다.
히토미씨는 대화를 하며 늙어가신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를 잘 하는데요..
저는 엄마에게 짜증만 내니까요...
조금만 더 히토미씨처럼 부모님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