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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향과 적당한 산미. 알라딘 드립백은 특히 향이 좋다. 포장이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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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에티오피아 예..]
yusilva | 2026-09-05 10:28
고스팅을 당하면 ‘애도’와 유사한 과정을 거친다. 애초부터 모든 타인은 ‘유령’이다. 온라인으로 관계맺는 요즘은 더욱 더. 심지어 나 자신에게 버림받는 행위도 존재한다. 그건 바로 죽음이다. 오늘날 빅테크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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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팅]
yusilva | 2026-09-03 14:47
국내 번역제목은 너무 철학적이지 않네요. 어쩔 수 없었다해도 ‘쓸모’라니 ㅋㅋㅋ 원제는 Guérir la vie par la philosophie, 철학으로 삶을 치유하기 쯤 되려나요? 그동안 수많은 철학자의 말을 삶에 한번 적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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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쓸모]
yusilva | 2026-09-02 12:36
천천히 읽을 수 밖에 없고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그의 글이 계속 오염되지 않고 우리에게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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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역사]
yusilva | 2026-08-29 14:29
약배전 원두인데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산미와 달콤한 향미가 일품이네요. 아이스로도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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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G1 시다모..]
yusilva | 2026-08-18 07:07
지금 나와 당신을 말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들고 있는가. 당신은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당신을 보고 있는 이는 누구인가. 순간의 진실.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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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yusilva | 2026-08-13 13:10
나도 인간이지만 지구에게 지구 위 다른 생물들에게 인간이란게 참 송구하고… 미안하다. 지구에 인류가 사라진다면 다른 생명체들은 이 지구에서 얼마나 더 번영 번성할지 감도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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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바키타]
yusilva | 2026-08-10 11:25
차분하고 정적인 그림들이 좋았다. 담백한 그림톤도. / 묘하게 진공감이 느껴지는 편안한 우주의 분위기만큼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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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륨 고스트 트..]
yusilva | 2026-08-06 17:43
쓴맛이 강하진 않아요. 무난해요. 아는맛ㅋㅋ. 다크초콜릿같은 카카오향이 살짝 아쉽달까. 그래도 괜찮아요. 구매후기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 다크로스팅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아마도 시중에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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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다크]
yusilva | 2026-08-05 09:09
450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책인데 안쪽 여백을 더 넉넉히 해야하는 건 출판상식인데 만화인데도 안쪽여백이 없어서 떡제본인데 펼쳐서 읽지도 못하고ㅜㅠ 시공사. 거터라고 하나 제본여백이 없어 들여다봐야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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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담]
yusilva | 2026-07-31 13:34
광활한 우주에 아기자기한 이야기들. 담담한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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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여행하는 소년 1]
yusilva | 2026-07-27 10:51
1950년대에 이런 모던한 내용과 인물관계라니… 역시 아서밀러. 짧은 2막극이지만 인물관계가 흥미롭다. 표지가 손기름이 잘 묻거나 흡수하는 종이인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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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yusilva | 2026-07-23 15:36
《비개념원리》를 덮으며 깨달았다.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볐다가 참혹하게 깨졌다는 것을. 책이나 저자에겐 죄가 없다. 한글부터 다시 익히고 수능 국어영역 새로 준비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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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개념원리]
yusilva | 2026-07-22 18:14
거친 선과 날카로운 연출로 집착과 광기, 산소 부족 같은 답답함을 강렬히 시각화했다. 다만 망상과 사변이 엉킨 스릴러만화+수필+시나리오 형태의 ‘독백’ 그 자체라 흐름을 잇기 어렵다. 작가의 개인적 배경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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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Stacy]
yusilva | 2026-07-22 17:55
인류 멸종 프로젝트 이 책을 읽고 또 한번 설득당해버림. 지구와 지구위 수많은 동식물들이 바라는 건 단 하나일지도 모른다. ˝인류여(나포함) 그대가 없는 지구를 꿈꿉니다˝ 인류 눈치 좀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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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멸종, 생각보다 ..]
yusilva | 2026-07-22 15:42
‘삶을 목적과 수단화‘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건 그냥 즐거우니 까요˝ 의 마음, 즉 향유의 회복이라고 말한다. 목적-수단의 쳇바퀴 굴레 에서 벗어나기 위해(목적) 또 이런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거 자체가 또 수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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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그냥 즐기..]
yusilva | 2026-07-22 14:39
가공방식을 영어로 말고 한국어나 한글로 부탁. 구글링하니 “미리 채취한 모스토에 효모와 크랜베리 과일 성분을 믹스하여 일종의 발효 스타터로 활용한” 방식이라고. 크랜베리와 발효 액기스를 넣은 밀폐 탱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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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캄포 에르모..]
yusilva | 2026-07-22 08:54
이게 문학이 아니면 무엇이 문학이란 말인가. 아니 문학의틀과 경계를 벗어난 텍스트와 그림의 예술성. 단편 만화의진수가 담긴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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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앤 다잉]
yusilva | 2026-07-21 18:44
그림이나 표현은 좋으나 스토리 전개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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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 1]
yusilva | 2026-07-20 18:27
시 같은 문장들. 여기 백자평도 읽으니 다들 신형철 평론가를 좋아하는 독자라 그런지 문장들이 보통이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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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역사]
yusilva | 2026-07-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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