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너나할거 없이 유튜브로 많은 소식을 접하고 있어요.
본인이 원하는 만화, 게임 동영상도 보지만, 현재 이슈가 되는 여러 이야기들
작년에는 일본 불매 운동이나 요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에 관한 소식도 유튜브로 접하고 얘기를 하곤해요.
어제는 큰 아이가 엄마 어떤 유튜버가 그러는데, 중국에서 지금 사망자 수를 줄여서 발표하고 있다고.
이틀 수치가 똑같이 3.1% 소수점까지 같을 수가 있냐며 조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유튜버가 그 동안 중국이 조작한 기사들을 들며 자기 말에 근거를 제시했다고 하더군요.
이런 시기일수록 가짜 뉴스를 구분하는 것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한 거 같아요.
물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말이죠.

초등학교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중학교 큰 아이들에게도 너무나 강조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유튜버가 이야기한 내용들도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부터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이 꼭 필요하다고 봐요.

뉴스가 무엇인지부터 설명을 하는데,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주고 있구요.
역사 프로에서 본 거짓 정보로 인한 관동대지진 사건은 너무나 끔찍한 사건이에요.

이 내용을 보면 친구들끼리 주고 받은 정보도 한번 더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을 그리고 책에 나오는 엄마처럼 포털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는 방법도 연습해 봤어요.

중요 부분들 마킹이 되어 있구요.
육하원칙도 한번 되새겨 봤어요.

떡볶이를 좋아하는 아들인지라 학교 앞 분식집 이야기를 공감을 많이 했구요.
관동대지진 사건 너무나 맘이 아프네요.
책을 읽으며 메신저 앱으로 오는 보이스 피싱 문자 등도 같이 얘기해 보구요
책도 술술 잘 넘어가면 정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아이뿐만 아니라 저두 배우는 계기가 됐어요.
책 마지막 부분에 보니 관련 교과로 '4학년 2학기 사회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이 나와 있네요.
이제 4학년이 되는 아이에게 더욱 도움이 될 거 같아요.
5, 6학년 교과는 더 관련 내용이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