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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yourever님의 서재

꿈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였던 거야. 평생 품고서 꺼뜨리면 안 되는 작은 불씨. 꿈이 사라지면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것과 다르지 않았지.
꿈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
누군가에게는 내일 바다 앞에 앉아 찰랑거리는 파도를 보는 것이 꿈이 될 수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 꿈이 될 수도 있지.
살아있음을 깨닫게 하고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이라면 모두 꿈이라는 것. 가슴이 뛰는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하기를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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